광양경찰서는 7일 “최근 광양시 옥곡면 5일장 일대에서 어르신 안전드림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장 상인·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과 같은 악성 사기 예방법, 개정 도로교통법 및 무단횡단 금지 팸플릿을 한방파스와 함께 배부했다. 또한 5일장 주변에 교통경찰·기동대 경력을 배치해 시장 주변 혼잡 상황을 정리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교통정리를 실시했다.

정재봉 광양경찰서장은 “어르신들이 많이 모이는 시장이나 노인복지회관, 농촌마을 등을 찾아다니며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안전과 안부를 챙기고 필요한 인프라를 발굴, 자치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양=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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