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단법인 목우회가 주최한 MWAF 2022 목우미술축전에서 목포 윤현식 작가가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미술 대표단체 사단법인 목우회 주최, 2022 목우미술축전운영위원회 주관 MWAF 2022 목우미술축전은 지난달 문화의 메카인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전관에서 개최됐다.

목우회 정기 회원전이 열리는 같은 장소에서 56부스에 작가들이 500여 작품을 2주간 1-2차 전시를 갖게 됐다. 1차 전시는 지난달 14일부터 19일까지, 2차 전시는 21일부터 26일까지 열렸다.

이번 2022 목우미술축전 MWAF 무아프 우수작가상 시상식에서 윤현식 작가는 대상을 수상했다.

2022 목우미술축전 MWAF 무아프 우수작가상은 김윤정, 유진선, 최금란, 후후, 강호천, 김양선, 김진, 오창희, 전병희, 하울, 이우철 작가가 수상했다.

목우회는 미술은 아카데미즘 토대를 튼튼히 해야 한다는 취지로 한국 구상미술과 함께한 60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미술 대표단체다.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신진 작가들의 다양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발굴하고, 대한민국 미술 발전과 국민 예술 향유 욕구 충족 등을 위해 2022 목우미술축전을 매년 개최 중이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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