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목라이온스클럽협의회 2지역2지대(회장 이주환)는 9일 “최근 용해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컵라면 214박스(200만원 상당)를 용해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물품은 지역아동센터(6개소)와 목포아동원, 자립생활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주환 2지역2지대 회장은 “회원들의 의견을 모아 아동청소년복지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밝고 건강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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