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하당동새마을부녀회는 “전남도새마을부녀회 주관 ‘2022 사업일지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일지 평가는 전남도내 22개 시·군 읍·면·동 새마을부녀회의 사업일지를 대상으로 1년 간 사업추진 기록·정리, 홍보사항을 중점으로 심사·평가한다.

하당동새마을부녀회는 꼼꼼한 기록과 정리, 홍보활동 실적이 탁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부녀회는 2022년 한해 동안 새마을운동 중앙회 주관 새마을운동 투댄스챌린지 이벤트 참여(전국 2위), 헌옷경진대회(장려상), 김장김치나눔, 경로당 어르신대상 복달음 전복삼계탕 나눔 등을 진행했다.

김수정 하당동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이 돼 노력한 결실”이라며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하겠다”고 말했다./목포=정해선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