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이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이랜드복지재단에 봄맞이 사랑나눔 물품 이불 10채를 기부했다.

9일 롯데아울렛 남악점에 따르면 2017년부터 현재까지 복지관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 후원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명절, 초복,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추승연 롯데아울렛 남악점 담당자는 “2023년 봄철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어르신께 이불을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며 독거 어르신께 잘 전달되도록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손길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세환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롯데아울렛 남악점 임직원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그 마음이 어르신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품은 목포이랜드노인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에 지원된다.

/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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