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11일 “오는 5월31일까지 소속 해양경찰서를 대상으로 서해해경청 주관 ‘2023년 상반기 해상종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산·부안·목포·완도·여수해양경찰서 소속 경비함정 64척을 대상으로 선박 화재 등 각종 긴급 상황 발생에 대비한 태세 점검 훈련과 연안 항해, 해상 사격, 인명 구조 등 6종목에 대한 해상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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