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지표개발은 (사)국민행복총포럼이 용역을 맡아 이날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개발에 들어간다.
이번 용역에서는 오는 6월까지 군민 대상 원탁 토론회와 주민·공무원 인터뷰를 통해 지역의 행복에 대한 인식을 파악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데이터 분석과 내외부 전문가 회의 등을 거쳐 행복 지표의 초안을 작성하게 된다.
이를 토대로 오는 7월에는 군민을 대상으로 행복 지표 초안에 대한 피드백과 의견 수렴 과정을 가지며, 8월에는 최종 보고회를 개최해 행복 지표를 확정할 예정이다.
/곡성=이호산 기자
곡성=이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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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월)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