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지난 1일 경찰서장,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임원 등 총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해남 녹색어머니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2023년 신임 녹색어머니 연합회장으로 위촉된 전옥경 회장은 “해남군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지도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앞으로도 경찰과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공정원 해남서장은 “올해 해남군 어린이 교통사고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는데, 이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노고 덕분”이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해남=박필용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