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최근 8일 간 진행된 ‘2023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모범시민 위크는 매년 6월 중 특별 봉사활동 주간을 선정, 이 기간 동안 전 세계 포스코그룹 임직원 전원이 대규모 봉사활동을 펼친다. 포스코는 지난 2010년 행사를 시작해 14년 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지속해오고 있다.

광양제철소는 올해 포스코봉사단 창립 20주년을 맞아 ‘온고지신(溫故知新), For a Better World 2.0’을 테마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의지 아래 광범위한 영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Change My Town’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활동 ▲마을회관 주변 가로등 보수 ▲기동마을 방충망 및 문패 보수 ▲고길마을 경로당 도배·장판 등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앞장섰다./광양=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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