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훈,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광주 동남을)과 서삼석 의원(영암·무안·신안)이 법률소비자연맹의 ‘국회의원 의정활동 조사분석’ 결과, 광주·전남 법안가결 1위 국회의원으로 각각 선정됐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개원 후 3년 간(2020년 5월30일-2023년 5월29일) 전체 발의법안 2만94건을 분석해 지역별 법안가결 1위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이병훈 의원은 이 기간 중 원안 가결 6건, 수정가결 8건, 대안가결 19건 등 총 33건의 법안을 통과시켜 광주 국회의원 중 법안가결 1위를 차지했다.

서삼석 의원은 가결 10건, 대안반영 21건 등 31건의 법안을 가결시켜 전남 국회의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김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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