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가 청소년 진로프로그램 ‘청소년 꿈을 그리다’를 진행한 가운데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제공>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는 “최근 청소년 16명과 함께 진로 프로그램 ‘청소년 꿈을 그리다’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꿈스타그램 ‘초화 그리기’로, 숲체험가에서 출발해 숲지도사, 환경강사로 활동하다 현재는 유기되는 꽃을 되살리는 등 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이인숙 사회적기업인의 강의로 이뤄졌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는 앞으로도 여러 진로 체험과 직업군 소개를 통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진로 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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