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늘어린이집은 22일 “전날 목포 노을공원 일대에서 목포경찰서 교통지도계의 협조를 얻어 원생 7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과 어린이 자전거 면허시험장을 만들어 자전거 면허시험을 치르고 합격한 원생들에게 면허증을 내주는 등 흥미롭고 유익한 교육 현장이 됐다.

신희정 해늘어린이집 원장은 “바쁜 와중에도 적극 협조해준 목포경찰서 교통계 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수시로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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