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누리’ 청소년들의 힘찬 첫걸음을 응원합니다.”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운영법인 목포YMCA)는 “최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빛누리’가 입학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빛누리’는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와 목포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문 체험 및 학습 프로그램, 청소년 생활관리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입학식은 신입생 20여명과 재학생 20여명의 청소년들이 함께해 신입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는 재학생들의 격려와 축하 속에 진행됐다.

‘별빛누리’는 2024년 특성화 프로그램인 역사·전통문화 ‘코레아 우라’와 심리 지원 프로그램 ‘너나우리’를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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