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는 지난 19-20일 광주시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주관하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의 15기 드림청년 모집을 위한 ‘드림 만남의 날’에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양에너지는 광주지역 소재 미취업 청년들에게 일경험과 직무역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해당 사업에 참여, 올해까지 8번의 ‘드림터’로 선정됐다. 그동안 총 48명의 드림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했으며, 그 중 일부는 지난해 신입사원 모집에 참여, 정규직으로 전환되기도 했다.

해양에너지는 이번 15기에서 10명의 드림청년을 모집할 계획이다.

경영지원, 고객서비스, 신재생에너지, 안전관리 등 다양한 직무로 신청자를 받으며, 회사와 매칭 시 오는 3월부터 7월까지 5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된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양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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