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감성 충전&웃음 치료 연구소 양석승(전 광주대 교수·사진) 소장은 오는 22일 오후 2시 광주 남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40회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

가수 채호가 사회를 맡은 이날 공연은 가요 가수 안은경이 ‘흑산도 아가씨’와 ‘내 맘에 쏙’ 무대로 서막을 장식한다.

가수 신동석의 ‘돌아가는 삼각지’, ‘당신의 미소’ 무대에 이어 양 소장이 ‘사랑은 눈물의 씨앗’, ‘한 많은 대동강’을 들려준다.

다음 무대로 경기민요연구소 원장인 가수 연유가 민요 ‘만고강산’과 ‘조약돌 사랑’ 공연을, 가수 김성배가 ‘이별의 플랫폼’, ‘연모’ 공연을 선사한다.

이어 가수 선민균이 ‘당신이 최고야’, ‘노래방’, 가수 주진주가 ‘풍악을 울려라’ 등 공연을, 가수 채호가 대금연주 ‘칠갑산’, 노래 ‘청춘화살’을 들려주며 가수 김향은 ‘저 강은 알고 있다’, ‘당신은 내사랑’, 가수 손희종은 ‘추억의 소야곡’과 ‘울며 헤진 부산항’ 무대를 펼친다.

또 가수 김성록은 ‘이력서’, ‘누구없소’ 공연을, 가수 전유창은 ‘황성옛터’, ‘약장수’를, 가수 윤숙자는 ‘댄서의 순정’을 선사하며 가수 김현구의 ‘내장산’, ‘가지마’를 끝으로 양 소장의 유머 퀴즈 및 행운권 추첨이 진행된다./최명진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