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경찰서는 “최근 ‘2024 긴급구조대응 기관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장흥소방서, 장흥보건소, 한전 장흥지사, 농어촌공사 장흥지사, 수자원공사 서남권지사, 장흥종합병원, 장흥우리병원 등 8개 긴급구조대응 기관장이 참여했으며, 장흥경찰서에서 추진 중인 참여·정성치안을 설명하고 민관 합동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행희 장흥경찰서장은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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