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은 최근 병원 10층 회의실에서 태국 연수의사 수료식을 가졌다.<사진>

2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웨라탐모 메티니(WERATHAMMO METHINI) 연수의는 지난달 11-29일 약 3주간 최지윤 이비인후과 교수의 지도 아래 환자 진료와 학회 및 컨퍼런스 등의 교육을 소화하고 첨단 의료시스템을 습득했다.

메티니는 “3주라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한국 생활과 교육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준 의료진에게 감사드린다”며 “태국에 돌아가서도 한국과의 의료 교류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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