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자력본부는 11일 “지난 8-9일 자매결연마을인 영광 백수읍 대전2리에서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직원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한빛원자력본부 창립 23주년을 기념해 ESG 경영 실천 일환으로 진행됐다. 봉사에는 한빛원자력봉사대, 미술동호회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마을 주택 10곳의 담장을 흰색 페인트로 칠한 후 개나리, 벚꽃 등으로 새롭게 꾸몄다.

최헌규 한빛원자력본부장은 “한빛본부는 전국 지사 중 자매결연 마을이 최다인 만큼, 진정성 있는 활동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