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골드레이크컨트리클럽은 29일 “지난 27일 ‘제30회 남평읍민의 날’을 맞아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학금은 이민우 골드레이크 운영팀장이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을 대신해 지역 우수 인재로 선정된 학생들에게 수여했다.

‘남평읍민의 날’은 지역 내 우수한 인재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와 단체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는 행사다.

중흥그룹 산하 나주관광개발㈜은 나주시 남평읍 우산리에 위치한 골드레이크골프장과 중흥골드스파&리조트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과 상생 협력 관계를 맺고 장학금 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민우 운영팀장은 “골드레이크가 위치하고 있는 남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 내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돼 미래를 선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나주=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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