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20주년의 성과와 과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 지원포럼이 오는 23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5층 예결특위회의실에서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인문대학, 호남학연구원과 함께 이슈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이슈포럼의 주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현재와 미래’로, 2028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아특법) 종료를 앞두고 문화중심도시사업의 평가와 향후 대안을 모색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포럼은 황병하 조선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된다. ▲광주의 로컬리티와 문화도시 담론(김봉국 전남대 호남학연구원 교수)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의 성과와 과제(정성구 UCL도시콘텐츠연구소 대표) ▲광주 문화도시 30년, 새로운 여정의 시작(강신겸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장) 발표가 예정돼 있다.

종합토론에는 김기곤 광주연구원 연구본부장, 김요성 광주시 문화체육실장, 라도삼 서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안태홍 전남과학대 교수, 박호재 더팩트 총국장, 정두용 (사)청년문화허브 대표, 정명중 전남대 호남학연구원장이 참여한다./최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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