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서는 “최근 경찰서 1층 로비에서 의무 위반 무사고 4천일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일부 경찰의 사건·사고로 의무 위반 예방에 대한 경각심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담양경찰은 2013년 6월26일 이후 현재까지 의무 위반 무사고가 이어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권현오 담양경찰서장은 “의무 위반 무사고 4천일 달성을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조직애와 동료애로 자긍심을 갖고 건강한 담양경찰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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