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강대학교는 “최근 교내 본관 1층 총장실에서 동강대 국제교류원이 한·베 무역진흥센터와 테라노바에듀케이션코리아, 세종한국어 아카데미&유학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동강대는 한국어 연수생 및 학과 유학생 유치 등 활발한 국제 교류를 위해 이들 기관과 힘을 합친다.

한·베 무역진흥센터는 2017년 설립 후 1천여명 이상의 유학생을 배출했고, 세종한국어 아카데미 유학원은 2018년 설립 후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중점으로 500명 이상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테라노바에듀코리아㈜는 호주 시드니 ACP(Australian College Professions)의 한국지사로 직업교육 및 직업훈련 중점 사립 College다.

/김다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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