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이마트(광주·광산·봉선점)는 4일 “이마트와 이마트 에브리데이의 통합 법인 출범을 기념한 ‘패밀리 위크’를 오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신선 및 인기 가공식품, 일상용품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한우 등심(냉장·국내산)을 행사카드로 전액 결제 시 50% 할인하고, 수입 냉장 돈육 전 품목과 노르웨이산 연어 필렛회(100g)를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각 40% 할인한다.

국내산 대석자두(1㎏·팩)와 노르웨이 고등어 필렛(1㎏·팩)은 1+1 행사를 진행하고, 국내산 알찬란은 평소 대비 약 50%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퍼실·리큐·테크·비트·암앤해머 세제, 여름 이너웨어, 키친타올, 하기스 기저귀 전 품목 등에 대해 각 카테고리 내에서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한다.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에서는 대용량 인기 품목을 선정해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참외, 자두 등 제철 신선 식품부터 위스키, 생필품에 이르기까지 인기 상품 60가지를 엄선했다. 가성비의 대명사 노브랜드에서도 최대 50% 할인 품목을 확대했다.

이마트24는 여름철 매출이 급증하는 음료, 과자류에 대해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한다.

크라운산도, 꽃게랑 등 크라운과자 7종 중 5개 구매 시 40%를 할인 받을 수 있으며, 46종의 음료 상품 중 가격과 브랜드에 상관없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받을 수 있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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