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의회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 의정활동에 나선다.

11일 광산구의회에 따르면 최근 개회한 제239회 임시회에서 김명수·이우형 의원을 각각 제9대 후반기 의장·부의장으로 선출하고, 향후 2년을 함께 이끌어갈 상임위원장 선임 등 원 구성을 마쳤다. 광산구의회는 후반기 ▲좋은 정책 ▲신뢰받는 의정 ▲살기 좋은 광산을 위한 더 강력한 협치와 협력으로 광산의 미래 가치를 높여 갈 방침이다.

김명수 의장은 “광산의 자긍심을 견고히 쌓아가는 과정에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옥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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