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에너지가 상반기에 이어 광주시의 청년 일자리 정책인 ‘광주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하반기 사업에 나선다.

해양에너지는 11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사업의 드림터로 참여해 12명의 드림 청년을 선발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번에 선발된 12명의 드림 청년은 오는 12월까지 5개월 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20년부터 사업에 참여한 ㈜해양에너지는 지역 기업으로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고용문제해결에 기여하며 이번 16기까지 총 69명 드림 청년들에게 일경험을 제공했다.

광주청년일경험드림 사업은 광주시와 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지역 청년층의 직장 경험과 기업의 구인 매칭을 통한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해양에너지는 올해 일경험드림사업을 비롯해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해 최종 면접을 앞두고 있는 등 지역인재육성과 청년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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