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오는 25일 개점 29주년을 앞두고 ‘신세계 러브스 광주(SHINSEGAE LOVES GWANGJU)’를 테마로 감사대축제를 연다.

광주신세계는 19일 “개점 29주년을 기념해 내달 1일까지 사은품 증정과 특가 상품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먼저 전 브랜드 합산 당일 신세계 제휴카드로 15만원 이상 구매 시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만원권 1천개를 선착순 증정한다.

인기 브랜드의 29개 품목을 엄선한 특가전도 기획했다.

본관 3층에서는 ‘제이에스티나’ 제이로사 14K 목걸이(50개 한정) 33만9천300원에, ‘판도라’는 스네이크 모멘츠 팔찌&스피리츄얼 드림캐쳐 기프트세트 (30개 한정)를 19만8천원에 할인 판매한다.

본관 7층에서는 ‘본’과 ‘레노마’의 신사 정장세트를 29만원에, ‘아이더’ 남녀 공용 베이직 반팔 티셔츠(100개 한정)를 2만9천원에 구매 가능하다.

신관 지하 1층 ‘플랫폼’에서 베자 벤튜리 운동화를 18만9천원에, ‘젝시믹스’ 크롭 숏슬리브 반팔티셔츠(30개 한정)를 2만4천원에 선보인다.

이와 동시에 인기 골프클럽 등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공동구매도 진행된다. ‘마제스티’ 프레시티지오 12 남성 아이언 9I를 480만원에 구매하는 등 공동구매 이벤트도 열린다.

개점 29주년을 맞아 마련한 럭키드로우 행사에서는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5-30% 의 신백리워드 쿠폰을 제공한다.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광주신세계가 29주년을 맞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정은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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