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인재개발원의 ‘찾아가고 찾아오는 체험교육’ 모습. <스마트인재개발원 제공>

스마트인재개발원은 21일 “2024년도 디지털새싹 AI 기반 학습 멘토링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관련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AI를 활용한 학습 멘토링을 제공해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인재개발원은 국어, 수학, 실과(정보), 영어 4과목의 교육 프로그램을 새롭게 개발하고 이를 90개 클래스, 1천350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차준섭 스마트인재개발원 이사장은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AI 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해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강화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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