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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봉황면은 “추석 명절을 맞아 최근 곽도근 봉황면지역발전협의회장이 관내 경로당 62개소를 직접 방문해 한돈세트와 샤인머스켓으로 구성된 ‘온기나눔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곽도근 지역발전협의회장은 “모두가 풍성한 추석을 보내길 바란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봉황농협은 마을부녀회장(50명)으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과 송편나눔 봉사 활동을 펼쳐 관내 경로당 62개소와 독거어르신 102가구에 향기 솔솔 모시잎 송편 꾸러미를 제공했다.
김양기 봉황면장은 “온기 나눔을 실천해준 곽도근 지역발전협의회장님과 행복나눔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나주=정종환 기자
나주=정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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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월)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