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경찰서는 “최근 안형주(왼쪽서 다섯 번째) 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해남등대원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안형주 서장은 “소외 이웃들에 대한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남경찰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남경찰과 해남경찰발전협의회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을 비롯한 연말연시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하는 등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해남=박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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