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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흥양현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군의 국가 유산을 더욱 매력적이고 새롭게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가 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행되며, 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국가 유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야행사업은 존심당 역사문화공원을 중심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과거 흥양현 관아였던 존심당과 함께 흥양현읍성, 옥하리 홍교, 고흥향교, 옥하리 곰솔, 남휘루 등 전남도 지정 국가 유산을 주요 무대로 다양한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천경자 생가, 고흥아트센터, 전통시장 등 지역의 문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이번 사업 선정은 현재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진행 중인 국가 유산 미디어아트에 이어 군이 얻어낸 국가 유산 활용사업의 또 다른 성과”라며 “옛 군청 이전 후 다소 침체한 지역 분위기를 이번 야행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최봉환 기자
고흥=최봉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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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수) 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