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역자활센터는 1일 “2024년 우리동네 경로당 크린케어 사업의 모니터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우리동네 경로당 크린케어 사업은 광양, 나주, 순천, 여수, 장성, 함평, 화순 등 7개 지역 자활센터와 2개 자활기업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총 270개의 경로당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비스 질 향상과 효율성 제고를 목표로 각 경로당에서의 청소 시 철저한 소독과 방역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근로 역량과 취약 주민 및 시설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전남형 지역 특화 청소사업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목포=정해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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