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GICON)은 1일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2024 광주에이스페어’에서 광주콘텐츠코리아랩 공동관 운영을 지역기업들과 시민들의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캐릭터 부문 플로피즈(윤나래 대표), 화투패(윤세나 대표), 리안소프트(최재광 대표), 울트라그린(이명미 대표), 주식회사 메리버스스튜디오(정윤정 대표), 그리고 웹툰 부문의 비에스(국병석 대표) 총 6개 기업이 참가했다.

참가기업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즉석 캐리커처 그리기, 자사 캐릭터 옷입히기 체험, 굿즈 뽑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었다. 또한 중국, 홍콩, 대만, 페루, 멕시코,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국내·외 콘텐츠 제작 유통사 바이어들과 35건의 비즈니스 상담도 진행했다./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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