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도서관이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연·전시·체험행사 등 ‘시월 애(愛) 북크닉’을 운영한다.

무등도서관은 오는 15일 유화작품 전시,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19일 류현주 작가의 ‘반드시 성공하는 가족독서모임’, 27일 무돌 작가의 ‘괴물들이 사는 궁궐’, 박구용 전남대 교수의 ‘지금 여기에서 사람답게 살기란’ 강연을 진행한다.

사직도서관은 한국화 작품 전시,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와 함께 12일 정재경 작가의 ‘단단한 어른을 위한 삶의 기술’, 27일 이명애 작가의 ‘환경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 강연을 준비했다.

산수도서관에서는 15일과 22일 마음을 그리는 팝아트 체험, 29일 페이퍼 플라워 체험을 할 수 있다. /박선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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