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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정비자회사인 포스코GYS테크는 23일 “지난 22일 광양국민체육센터에서 광양시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장애인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협약식에는 서재석 포스코GYS테크 대표이사와 정인화 광양시장(광양시장애인체육회장)이 참석했다.
포스코GYS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양지역 출신 장애인 체육선수와 예술인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 등 협약참여 기관들과 함께 ▲추가 채용을 위한 장애인 체육선수 및 예술인 발굴, 교육 훈련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포스코GYS테크는 지난해 6월 포스코 정비전문 자회사 출범 이후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장애인고용공단 및 장애인재능키움센터 주관 직무 컨설팅 개최, 제1회 광양시 장애인 일자리 박람회 참여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광양=양홍렬 기자
광양=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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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3(월)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