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최근 대학 산학협력관 파루홀에서 열린 ‘제25회 전남도 대학 벤처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창업동아리 ‘하루챙김’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39개팀이 경합을 벌여 9개팀이 전남지사상을 수상했다.

국립순천대학교에서는 ‘하루챙김’팀(팀장 백인서·식품공학과)이 ‘5가지 테마 그릭요거트’로 대상을 수상했으며, ‘순천을 담은 DIY 비바리움 키트’를 선보인 ‘레몬트리’팀(팀장 박채원·조경학과)이 우수상을, ‘강사 매칭·관리 기반 발레 올인원 솔루션’을 제안한 ‘비기너스’팀(팀장 김병석·법학과)과 ‘개인 맞춤형 로컬 식당 추천 서비스’를 소개한 ‘모이나’팀(팀장 정우선, 컴퓨터공학과)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순천=양홍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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