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은 5일 “지난 3일 장흥 청년들의 창업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행복UP 프로젝트’, ‘청년마케터 양성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두 사업은 ‘장흥 청년 N잡러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청년들의 창업 역량 및 자기계발을 강화해 장흥에 뿌리 내리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 청년 창업가가 카페 및 소규모 굿즈 창업, 쿠팡, SNS 등 플랫폼을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을 진행한다.

참가한 수강생은 “도시권에서 배울 수 있는 교육을 장흥군에서 지원해 줘서 고맙고 열심히 배워 창업을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또한 장흥군은 타지역 각계각층의 청년을 모아 지역 탐방조사를 통해 군을 알리고, 지역 청년 간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장흥=노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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