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최근 2024 주민등록·인감(서명확인)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사진>

담양군은 일과 시간에 민원서류를 발급받기 어려운 군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매주 화요일 야간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담양에 주민등록을 한 전입자들의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입자 생활안내서’를 제작, 다양한 정보를 알렸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 민원담당자 친절 교육을 추진해 대민행정 만족도 제고에 이바지했으며 2025년 신규 시책으로 무인민원발급기 등·초본 수수료를 면제해 증가하는 제증명 발급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앞으로도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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