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는 “최근 겨울철 화재 안전대책 일환으로 노후 농공단지 관계기관 합동 간담회를 열어 소방안전관리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년 이상 된 무정농공단지, 금성농공단지의 화재 안전 취약점 점검 및 개선 방안 논의를 통해 화재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산업단지 내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중희 담양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산업단지 화재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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