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체험은 아이들이 실제 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기르고, 어린 시절부터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바라기 어린이집 6세 원생 70여명은 소방관들의 설명에 따라 물소화기를 직접 작동해보며 화재 발생 시 초기 요령을 배우는 한편, 소방차에 올라 실제 출동 장비를 체험하며 관심과 호기심을 보였다.
박원국 여수소방서장은 “어린이들이 즐겁게 체험하면서도 중요한 안전 지식을 함께 배워갈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안전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수=김진선 기자
여수=김진선 기자
▶ 디지털 뉴스 콘텐츠 이용규칙보기


2025.11.03(월)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