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은 “최근 원광보건대학교 간호학과 동아리 ‘원로버’ 학생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의 ‘2025년 농촌재능나눔 수해지역 활동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원광보건대와 담양군풀뿌리공동체지원센터가 자매결연을 맺은 후 처음 추진된 협력사업이다. 활동은 지난달 13일 대덕면을 시작으로 27일 봉산면, 28일 수북면 등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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