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16일 “다음 달 12일까지 ‘2026년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농업인으로, 경작지가 무안이 아닌 타 지역에 있는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 읍·면·동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혼합유기질·유기복합비료)과 부숙 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퇴비)이다.
유기질비료는 20㎏ 한 포대당 1천600원, 부숙 유기질비료는 등급에 따라 1천300원-1천600원이 지원된다. 특히 지역 생산 제품은 포대당 최대 400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다만 신청일부터 공급일까지 농업경영체 등록을 유지해야 하며, 부숙 유기질비료는 10a(300평)당 2천㎏(100포)을 초과해 신청할 수 없다.
군은 신청서를 바탕으로 내년 초 지원 대상자와 공급 물량을 확정한 뒤, 농협과 공급업체를 통해 비료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광재 무안군 식량원예과장은 “유기질비료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건강한 토양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기한 내 신청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농업인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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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5 (목) 22: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