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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경찰서는 23일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를 배려하는 교통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 운전 중’ 표지를 제작, 배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표지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에 따라 다른 차량 운전자가 고령 운전자의 차량임을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최근 전남 지역에서 고령 운전자의 조작 미숙 등으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잇따르면서 대응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재 영광 지역에 등록된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는 4천여명에 달한다.
경찰은 관내 노인회 등을 직접 찾아 스티커 부착 행사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일반 운전자들의 양보를 유도하고, 주행 중 이상 징후 발생 시 경각심을 높여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전망이다.
김종신 경찰서장은 “수요에 맞춰 영광군과 협업해 표지를 추가 제작할 계획”이라며 “고령자 교통안전 정책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 운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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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6 (화) 16: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