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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월산면은 6일 “전북 순창군 적성면과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를 통해 지자체 간 상생 발전과 협력 관계를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
양 지역 지역 공직자 등 30여명은 앞서 지난 2일 적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차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탁 및 상생 발전 간담회’를 열고 각 130만원의 기부금을 교차 전달했다. <사진>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양측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각 지역의 우수 행정 사례를 공유했다.
이와 함께 문화와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민간 교류를 확대하는 방안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박효정 월산면장은 “올해에도 기꺼이 뜻을 모아준 적성면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는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상생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안팎에서 답례품을 받는 제도로,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하고 있다./담양=정승균 기자
담양=정승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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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수) 13: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