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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다채로운 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6일 무안군에 따르면 남악중앙공원 일원에서 오는 11일 ‘2026 무안거리문화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예술제는 ‘공연과 체험이 함께하는 한여름 문화놀이터’를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축제의 포문은 무안군립국악원이 열며 지역 전통예술의 진수를 선보인다.
이어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버블쇼, 감성 공연팀 ‘블루퍼피’, 인기 가수 박혜경의 초청 공연이 한여름 밤을 수놓는다.
또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신나는 DJ 공연도 준비돼 기대를 모은다.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 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풍성하다.
쿨쿨 아이스팩 만들기, 얼음 놀이터, 철판 아이스크림 쿠킹 체험 등 무더위에 지친 일상을 달래줄 여름 맞춤형 체험 부스가 운영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대술 문화예술과장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군민이 직접 체험하고 함께 소통하는 참여형 축제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한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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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화) 2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