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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주권 강화와 실용정치를 핵심 가치로 내세운 김 전 부원장은 “이재명의 대변인을 넘어 전국 평당원의 대변인이 되겠다”며 “성남시의원과 경기도 대변인 등을 지낸 경험을 바탕으로 민생 중심의 정책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전 부원장은 당 혁신 방안으로 ▲비례대표 당원 직선제 ▲공천 과정 당원 평가·기여도 반영 ▲독립적 당무감사 시스템 강화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출마 제한 등 ‘4대 구조개혁안’을 제안했다. 또한 선호투표제 도입과 청년최고위원 신설 필요성도 강조했다.
검찰 개혁과 관련, 그는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를 넘어 정치검찰의 권한 남용과 조작기소 의혹의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제도 개혁과 민생 입법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발전 공약으로 AI·미래에너지·RE100을 기반으로 한 서남권 산업벨트와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김용 전 부원장은 “민주당은 변화와 혁신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평당원의 목소리를 지도부에 전달하는 강력한 연결고리가 돼 정권 성공과 당 혁신을 이끌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무안=김상호 기자
무안=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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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3 (화) 2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