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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은 13일 “지속되는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레미콘 차량 등을 활용한 응급 급수를 지원 중이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기존 농업용수 공급망에 더해 민·관의 가용 장비를 동원해, 폭염과 가뭄으로 메마른 농경지에 신속하게 긴급 용수를 보충하기 위한 비상 대응책이다.
피해가 집중된 장동면 만년리 일원을 중심으로 소방차 1대와 레미콘 차량 2대 등 특수 장비가 투입됐다. 특히 장동면 소재 대성레미콘은 삼정마을 현장에 자사 차량 2대를 선제 지원해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330t 규모의 용수를 긴급 공급하며 영농 지원에 힘을 보탰다.<사진>
군은 용수 부족 상황을 지속 점검하는 한편,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추가 급수 지원과 선제적인 수원 확보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응급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며 “기상 상황을 살피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대응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장흥=노형록 기자
장흥=노형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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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01 (목) 2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