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진도군은 3일 “소비 위축과 산지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가를 돕기 위해 추석 맞이 프리미엄 진도 전복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는 8일까지 자매결연 도시와 기관·단체, 군민 등을 대상으로 ㎏당 7-8미 크기의 활전복을 2만3천원(택배비 별도)에 할인 판매한다. 접수 순서에 따라 일괄 배송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판로 다각화를 위한 현장 마케팅도 병행한다.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송파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청정진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어 수도권 소비자를 공략한다.
직거래장터에서는 진도에서 생산된 다양한 농수특산물을 도시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농가 판로 확대와 소득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어 11일부터 개최되는 2026 명량대첩축제 현장에서도 할인 판매를 진행한다.
녹조가 없고 상대적으로 낮은 수온과 빠른 조류 속에서 자란 진도 전복은 풍부하고 깊은 맛과 뛰어난 품질을 자랑해 명절 선물용으로도 사랑받고 있다.
진도군 관계자는 “할인 행사가 전복 어가의 판로 확대에 도움이 되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품질 좋은 진도 전복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이용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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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수) 0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