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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군은 7일 “본격적인 가을 작기 토마토 재배 시기를 맞아 외래 해충인 ‘토마토뿔나방’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 방제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등 가지과 작물에 타격을 주는 해충이다. 적기에 방제하지 않으면 과실 상품성이 크게 떨어지고 수확량 급감으로 이어져 정식 초기부터 신속 대응이 필수적이다.
군은 지난 4월 토마토와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125개 농가(110㏊)를 대상으로 방제 물품을 선제 지원했다. 9월에는 친환경 재배 농가에 교미교란제를 추가로 보급해 해충 유입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적인 포획기 설치 요령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자외선 모기 퇴치기나 검정색 점착 트랩에 페로몬 유인제를 함께 활용하면 포획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최은순 화순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정식 초기부터 예찰하고 신속하게 방제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핵심”이라며 “밀착 지도와 맞춤 기술 지원으로 농가의 시름을 덜고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화순=이병철 기자
화순=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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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수) 2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