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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유산,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열리는 학술대회에는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6개국 무형유산 전문가와 유네스코 관련 기관 종사자가 참여한다. 이들은 각국의 무형유산 전승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17일에는 진도군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몽골 국립문화유산원 등 5개 기관 간 국제 교류 협약식이 진행된다.
주요 분과 회의에서는 진도씻김굿의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가능성과 전략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18일엔 진도씻김굿, 진도아리랑 등을 잇는 젊은 전승자들이 참여하는 특별 대담이 이어진다.
컨퍼런스가 끝나는 18일부터 20일까지 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어우러진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이어진다.
이재각 진도군수는 “컨퍼런스는 진도의 무형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연대의 가능성을 찾는 자리”라며 “국제적 교류를 바탕으로 진도가 세계 무형유산 교류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진도=박세권 기자
진도=박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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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30 (수) 0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