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재난지역 지정으로 군은 전체 복구 예산 75억5천만원 중 56억8천만원을 국·시비로 확보해 재정 부담을 크게 덜게 됐다.
군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국비 교부를 기다리지 않고 예비비를 선투입한다.
추석 명절 직후 약 10억원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신속 지급해 피해 가구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세·지방세 납부 유예를 비롯해 상하수도·전기·도시가스·통신 요금 감면, 복구 자금 저리 융자 등 실생활과 직결된 총 37가지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군은 관계 기관과 공공·사유 시설 피해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세부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발맞춰 가용 가능한 모든 행정력을 투입해 신속한 복구에 나서겠다”며 “단 한 명의 주민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을 점검해 온전한 일상 회복을 앞당기겠다”고 말했다./영광=김동규 기자
영광=김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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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14 (수) 10:22












